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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 2003·11·27 09:59 | HIT : 10,287 | VOTE : 2,040
북한은 직무의 특성에 따라 기자를 본사 기자, 특파 기자(주재 기자), 명예 기자, 직외 기자, 종군 기자 등으로 분류하고 있다. 명예 기자는 출판·보도기관 상호간의 위임에 의하여 취재·보도활동을 수행하며 직외 기자는 다른 부문에서 일하면서 특별한 상황이 있을 때 기자의 자격을 가지고 활동하는 기자를 말한다.

기자는 일반적으로 각 중앙급 대학 사회과학부를 졸업한 자 중에서 선발되고 있으며 김일성종합대학 경제학부·철학부·역사학부·문학대학·법률대학 또는 김형직사범대학 어문학부·역사학부 졸업생이 우선적으로 선발된다. 그러나 전문 부문 기자들은 사회과학부가 아니더라도 해당 분야 대학 졸업생 중에서 선발한다.

기자는 '혁명의 선도자'로 당성과 성분을 중시하여 당중앙위 간부2과에서 선발과 임용을 주관한다. 해당대학의 학부 학생들 중에서 문장력과 학교성적을 참작하여 해당 대학 총·학장이 추천하며 당중앙위의 엄격한 신원조회 및 사상검토를 거쳐 최종적으로 선발된다.

선발이 되면 대부분 견습기자를 거쳐 도 일간지 등 지방신문사에 배치되며 4∼5년간의 경험을 쌓은 후에 당성 심사와 능력 평가에 따라 중앙으로 재배치를 받는 것이 일반적인 관례이다.

기자들의 급수는 근무 연한과 능력에 따라 6급부터 1급까지로 구분되는데 급수사정은 기자동맹에서 매년 사정시험을 거쳐 실시한다. 일반적으로 대학졸업후에는 견습기자에 해당하는 무급기자로서 근무하며 무급기자에서 1∼2년 지나 급수시험에 합격하면 5급기자로 승급하고 5급기자부터는 4∼5년의 경력을 쌓은 후 해당 당위원회 간부과에서 집필능력, 근무태도 등을 고려하여 승급시킨다.

그러나 4급에서 3급으로 올라간다든가 하는 진급문제에서는 본인의 실력이 기본이 되지만 평기자가 부장이 된다든가 하는 문제는 간부사업이기 때문에 출신성분, 충성심 등이 철저히 고려된다.

기자라고 해서 특별히 주어지는 특혜는 없으나 4급 이상이 되면 간부공급을 받을 수 있다. 정치적으로는 타 분야에 비해 높은 대우를 받고 있으나 경제적으로는 그렇지 못하다. 예전에는 학생들의 선호직종으로 간주되어 왔으나 최근에는 경제난으로 처우가 예전만 못한데다가 사회전반에 물질중시 풍조가 확산되면서 일반학생들의 선호도가 점차 낮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다만 1급 기자가 되면 최고인민회의 부의장이나 연합기업소 부부장급에 해당하는 매우 높은 수준의 대우를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외에 [인민·공훈기자]칭호는 기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부여하는 칭호로서 언론분야에서 15년 이상 근무하고 특출한 공훈을 세운 자에게 부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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